• 구례군의회 임시회…14일간 일정 돌입
  • 2023년 정리 추경, 2024년 예산심의…조례안 16건 심의
    양준식 자유발언, “광양시와 연결하는 터널 변경 검토를”
    유시문 의장, “세심한 예산심의로 군민의 삶의질 우선을”
  • 전남 구례군의회가 지난 5일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오는 1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구례군의회 제공) 


    전남 구례군의회가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5일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오는 1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한 것. 2023년도 제3차 추경(정리 추경)과 2024년도 예산안 심의, 총 16건의 조례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으로 보훈명예수당 지급액을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 지급액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구례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구례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안이 상정됐다.

    또 ▲구례군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개정안 ▲구례군 건축 조례 개정안 ▲구례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이 눈에 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523억 원으로 기정액 대비 1.37%, 63억 원이 감액 편성돼 제출됐다. 또 2024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3,433억 원, 특별회계 54억 원을 포함해 총 3,487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0.97%, 33억 원이 증액 편성돼 제출됐다.

    이에 유시문 의장은 “내년도 세수 전망이 어두운 만큼 의존재원의 비중이 높은 우리 군의 경우는 어느 때보다도 세심한 예산심의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도 군민의 삶의 질을 우선순위에 놓고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양준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간전면 하천리와 광양시를 연결하는 터널 대신 간전면 효곡리와 광양시를 연결하는 터널을 개설할 것”을 주장했다.

    구례군의회 임시회는 구례군의회 누리집 영상회의록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글쓴날 : [23-1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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