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회가 지난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8명의 신규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순천시의회 제공)
전남 순천시의회가 정책지원관 12명에 대한 임용을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8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한 것. 이로써 시의원에게도 전문적인 정책지원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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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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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가 전남도로부터 배정받은 정책지원관은 총 12명이다. 이에 지난해에 전입한 직원과 전남도에서 전입 예정인 직원 합하여 신규임용된 직원 10명을 포함한 정원이다.
이에 정병회 의장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순천시의회에 배정된 인원은 의원 정수의 1/2에 해당하는 12명이다”며 “이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공무원 8명은 정책지원관으로서 ▲조례 제정·개폐 및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 활동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시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공청회·세미나·토론회 개최 지원 업무 등을 할 예정이다.
정홍준 의회 운영위원장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일단 신규 임용된 8명에 대해서는 정책지원팀과 입법지원팀 등 상임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현재 조직을 개편해 놓은 상태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8명이다. 현재 순천시의회 입법팀에 근무 중인 전입자와 추후 전남도에서 3명의 전입자를 포함해 모두 12명이 정책지원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시행된 신규 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