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홍상표 운영본부장 등 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 제5대 운영본부장에 지난 5월에 명예퇴직한 홍상표(58) 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이 임명됐다. 박성현 사장은 지난 1일 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홍상표 신임 운영본부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한 후, 지난 5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명예퇴직시까지 33여년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해양수산부 재직 중 항만정책과, 해양보전과, 해양정책과 등을 거치면서 여수광양항의 운영과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여수광양항과 인연을 맺었다.
홍 본부장은 “여수광양항은 부산항에 이어 국가 경제를 이끄는 명실상부한 국내 2위 항만이자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임에도 그 중요성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가적 투자확대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