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 하반기 기업 투자유치 ‘시동’
  • 순천시-㈜디와이에코사이언스 142억원 80명 투자 협약
    노관규 시장,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 지난 25일 순천시와 (주)디와이에코사이언스가 142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굴지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신(新)일류 경제지도의 영역 확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25일 미래 농업의 대표 기업인 ㈜디와이에코사이언스와 투자액 142억 원, 고용인원 8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 순천시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3년에 설립된 ㈜디와이에코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모회사 디와이글로벌네트워크로 출발해 비료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2022년도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비료 수출을 확대시켜 회사명을 ㈜디와이에코사이언스로 변경한 것.

    농업용 완효성 비료 제조기업으로, 100억 원 이상 규모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신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순천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디와이에코사이언스는 오는 9월에 순천에 공장을 설립해 재료 생산과 증가하는 수출 물량을 조달하는 공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디와이에코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하반기에는 5대 캠퍼스를 중심으로 고차원의 산업 지도의 영역을 확장해 차세대 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천으로 투자유치를 결심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원박람회로 새로운 지방도시 표준 모델을 보여준 순천시는 바이오, 웰니스, 미래첨단, 우주, S-콘텐츠 산업기반 5대 캠퍼스(핵심거점)를 중심으로 경제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 글쓴날 : [23-08-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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