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도 살인예고 “목포 평화광장서 칼부림하겠다”
  • 살인에고 글 올린 여증생 검거…목포경찰, 경위 파악 중
  • 전남 목포경찰은 19일 살인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린 여중생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은 목포경찰서 전경.


    전남 목포경찰서가 19일 살인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린 여중생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 글을 올린 A양(14)은 18일 밤 9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8월19일 토요일 평화광장에서 칼부림 합니다. 제가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많이 죽이겠습니다”라는 비공개 글을 올렸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A양의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거주지에서 신고 한시간 만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A양은 “꿈을 꿨는데, 꿈 이야기를 비공개 계정에 올린 것이다” 목포경찰은 A양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된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살인예고 글 올리기’는 사회에 적응하기보다는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분노장애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전남경찰은 최근 살인예고 글을 올린 범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엄단할 방침이다.
  • 글쓴날 : [23-08-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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