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청소년들이 오는 16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 8월 1일 서울 청소년들이 구례를 찾아 섬진강에서 래프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 청소년 20명이 서울로 간다. 오는 16일부터 3박4이간의 일정이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역사 문화교류 프로그램 C.P.A(Culture, Politics, Art)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서울시 청소년들이 구례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이번에 서울시의 초청을 받은 구례군 청소년 20여 명이 서울시의 정치. 예술, 교육, 역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 서울 청소년 방문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2023 자연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섬진강에서의 래프팅에서 지리산 스카이런까지 방문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구례군-서울시 역사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구례군과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안목을 키우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에 구례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구례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품고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