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된 반려동물에게 희망을…문화센터 개관
  • 전남 최초 반려동물문화센터…진료에서 재입양까지 ‘원스톱’
    노관규 시장, “펫티켓문화 정착해 생태경제도시 만들겠다”
  •    전남권 최초로 순천시 유기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지난 4일 개관했다. (순천시 제공)


    “반려인으로서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워 반려동물과 마음껏 뛰놀고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노관규 순천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지난 4일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개관식에서 밝힌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의 속마음이다.

    전남 순천시가 전남권에서는 최초로 유기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했다. 달리 말하면 반려유기 동물공공진료소를 설립해 진료에서 치료, 재입양까지 원스톱 케어를 할 수 있는 신개념 반려문화를 조성한 것.

    주요시설로는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반려동물 실내놀이터(대형견 놀이실, 중소형견 놀이실) ▲체험학습실(기초미용, 간식만즐기 등 실습교육) ▲교육실 ▲영상교육실 ▲입양상담실 ▲시민휴식공간 등을 갖춘 반려친화 복합시설이다.

    그동안 순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건립함에 따라 ‘반려동물친화도시 일류순천’의 이미지를 입증하게 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야외부지 공간을 확충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하는 펫티켓문화를 정착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생태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김성홍 순천청암대 총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반려인들이 참여했다.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는 순천시 역전길 50번지에 위치해 있다. 부지 면적 3천104㎡, 건축 연면적 2천689㎡의 지상 4층 건물로 지난 2021년 3월 착공해 2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준공했다.

    지난 4일 열린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식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주요 내빈이 슬로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순천시 제공
    지난 4일 열린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식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주요 내빈이 슬로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순천시 제공)
  • 글쓴날 : [23-08-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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