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오는 5일 오후 5시, 드라마세트장에서 열대야 치맥파티를 마련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한 여름밤 젊은층의 야간관광객과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다. 오는 5일 오후 5시, 순천 드라마세트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더위를 식혀줄 어둠이 내리고 장터에 불이 들어오면 시원한 맥주와 치킨, 파전에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젊은층은 위해 ▲스포츠바운스(농구, 축구)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나무 주사위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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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세트장 열대야 치맥파티 조감도.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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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운스나 농구, 축구에 참여자에게는 치맥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나무 주사위 만들기 등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 중앙 도로를 가다보면 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댄스팀이 파티의 시작을 알리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DJ파티전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추억을 소환하기에 충분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복을 입고 7~80년대가 주무대 배경인 드라마세트장 곳곳을 누비며 추억속 고교시절의 편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체험 포인트다.
이찬성 순천시 관광과장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최근들어 드라마세트장을 찾는 젊은층의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래서 장소를 드라마세트장으로 선정했다”며 “한 여름밤에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치맥을 즐기는 여유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