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 선정
  • 도양읍 용정리 일원 150세대 조성…예산 290억 원 확보
    헬스케어, 여가활동·주거복지시설 포함…2026년 준공
  • 전남 고흥군이 국토부가 주관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에 30일 최종 선정돼 국토부로부터 19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사진은 고흥군청 전경. 


    전남 고흥군이 국토부가 주관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에 30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국토부로부터 국비 19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 일원 22,400㎡ 부지에 국비 192억 원, 군비 98억 원 등 총 사업비 290억원을 들여 150세대 규모의 복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건립되는 복지 공공임대주택에는 헬스케어, 여가활동시설 등 주거복지시설이 포함될 계획이다.

    도양읍 용정리 일원에 건립될 복지 공공임대주택은 국토부가 재정을 지원하고, 고흥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주택 건축과 운영 관리를 맡는다. 상호협약을 체결한 후, 2024년 국토부 사업 계획 승인을 받게되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부지 매입, 지역 여건 분석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다”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고령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은 우리 동네 어르신께 아늑한 삶의 터전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고령화 맞춤형 주거와 복지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 주택 건립 사업이다.
  • 글쓴날 : [23-07-3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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