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저녁 8시 여수 대표 밤바다 야경 명소인 소호동동다리 제1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린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립합창단이 오는 27일 저녁 8시 여수 대표 밤바다 야경 명소인 소호동동다리 제1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을 개최한다.
공연은 ‘Fly me to the moon!’이라는 부제로 무료로 진행된다.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에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립합창단 43명 외에 목포시립교향악단 단원이 주축이 된 금관 5중주와 여수 학생들로 구성된 스포츠 댄싱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음악은 인기가요 인디락 메들리와 윌리엄텔 서곡의 오케스트라 곡을 합창으로 재구성한 경쾌한 팝송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실내공연에 비해 합창이 완벽히 구현되지 않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음원을 미리 녹음해 연주함으로써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