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축제 ‘새로운 변신’
  •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풍덕경관정원 팜라운지
    쨈·통조림 만들기, 복숭아수확체험…판매체험 병행
  • 오는 15일부터 2주일간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축제가 풍덕경관정원 팜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왼쪽부터 풍덕경관정원 입구, 팜라운지 입구, 축제 포스터. (순천시 제공)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축제가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올해로 열아홉 돌을 맞은 월등복숭아 축제는 기존의 행사 위주의 틀을 벗어나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봄철 냉해로 인해 수확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농가들의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축제의 장을 기존 월등면사무소 앞 잔디마당에서 도심 속인 풍덕경관정원으로 자리를 옮긴 것.

    오는 15일부터 2주간 풍덕경관정원 팜라운지에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매주 목요일(20일, 27일)에 서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복숭아쨈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복숭아쨈만들기, 복숭아통조림만들기, 복숭아 수확체험 등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25명을 사전 예약받는다. 접수는 현장에서 가능하고 체험비용은 1만원이다.

    축제 현장에서 복숭아를 구매할 시, 장바구니를 직접 소지한 고객에게는 못난이 복숭아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순천시 월등면 신나리 주무관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체험비는 1만원이고, 못난이 복숭아는 무료로 증정한다”며 “행사 운영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월등면사무소(061-749-8089)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3-07-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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