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웃장이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K-관광마켓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9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하영철 순천시 경제진흥과장(왼쪽 두 번째)이 수상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순천 웃장’이 대한민국 고객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순천 웃장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K-관광마켓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 웃장은 1920년대 조성된 전통시장으로 물물교환형 시장에서 선술집 형태에서 지금은 서민형 국밥집으로 변신했다. 현재는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점이 되었다.
국밥 두 그릇 이상을 주문하면 수육을 덤으로 주는 푸짐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 2012년부터는 9월8일 ‘순천 웃장 국밥데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 이밖에도 올해 개막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에서 국밥 1,0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국밥집을 방문하고 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를 하게되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
하영철 순천시 경제진흥과장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전통시장은 시장별로 특유의 재미와 볼거리, 먹거리가 있다”며 “순천 웃장 국밥데이 축제는 매년 9월 8일로 지정해 개최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