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남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이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의 한국을 빛낸 기초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의회 제공)
전남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민주, 행정자치위원장)이 한국을 빛낸 ‘올해의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전국 기초의원 2927명 중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기초의원은 모두 2명이 선정된 것.
‘2023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발전과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한국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영란 의원은 소신있고 합리적인 사고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재선(再選)에 성공한 이 의원은 ‘순천시 공무원 코로나 셀프 위로금 논란’을 일으킨 예산을 삭감한 사례나 청년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행복주택 부지 선정에 있어 집행부의 일방적인 결정과 비합리적인 행정을 지적한 사례 등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이영란 의원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저를 추천하신 분이 계셔서 복명서를 작성하기는 했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며 “더욱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기초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최고의 기초의원으로 선정된 이영란 의원은 순천시의회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재직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시상식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