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7일부터 4일간 여수, 순천, 나주 일원에서 ‘제5회 전라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린다. (데일리호남 DB)
전남도내 초·중·고 특수학교(급) 학생과 지도 교사들이 참여하는 ‘제5회 전라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6월 27일부터 4일간 펼쳐진다.
여수, 순천, 나주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우수한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54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체육대회는 보치아, 수영, 육상, e스포츠,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슐런, 실내조정 등 8개 종목이 펼쳐진다.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내년에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도(道)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보치아 대회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경기를 준비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을 생각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교체육 활성화와 장애학생 1인 1종목 갖기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