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 고흥군민 대화
  • 군민들 다양한 의견 건의…김영록 지사 명쾌한 답변 ‘호응’
    공영민 군수,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하겠다”
    김영록 지사, “우주항공 클러스터 예타 조기 통과 최선을”
  • 지난 22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고흥군민과의 대화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가졌다. 왼쪽 작은 사진은 공영민 고흥군수 오른쪽 작은 사진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흥군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고흥군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화는 현장과 화상을 직접 연결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화상 연결을 통해 한 주민은 청정해역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두원면 용당~예회 간 관광 해안도로 개설’을 건의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일부 구간에 대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재 설계 중이고, 나머지 구간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군민이 건의한 ‘위임국도 77호선(도양, 봉암) 선형개량 사업’에 대해서는 고흥군, 전라남도, 국토부 등 관련기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녹동신항,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지정 ▲남양면 남양리 산성 복원(정비) ▲지방도 851호선 미개설 구간 연륙교 조기 추진 ▲미역부산물 재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공공장 건립 지원 등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이날 김영록 지사는 “고흥군은 지난 3월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지정과 5월 누리호 3차 발사 등 우주항공 분야 성과를 잇따라 내고 있다”며, “전남도와 고흥군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우주항공 클러스터 예타 조기 통과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고흥군의 민선8기 비전인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년간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 첨단 농수축산 스마트팜단지 조성,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 관광객 1천만 시대 견인 등 군정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날 대화에는 현장과 화상을 통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군민들의 건의에 대해 전남도의 담당 국장들의 구체적인 답변을 이끌어 예산 증액, 조정 등의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글쓴날 : [23-06-23 02:19]
    • 다른기사보기 서한초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