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회, 동부청사 조직개편안 확정
  • 동부지역본부장 2급 승격···찬성 44명, 반대 11명
    일자리투자유치국 등…4개 실·국 320명, 7월 인사
    신민호 위원장 ‘고군분투’…“전남의 미래 비전 제시”
  • 전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제37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남동부지역본부 확대 조직개편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동부청사 조직이 확정됐다. 지난 15일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의원들 간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의결한 사항을 본회의에서 가결한 것.

    전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제37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남동부지역본부 확대 조직개편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찬반투표 결과는 총 투표수 의원 61명중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성 44명, 반대 11명으로 원안 가결됐다.

    문화융성국에는 e스포츠, 웹툰,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남도영화제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문화산업과’를 신설해 문화예술과·문화자원과와 함께 3과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 3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희망인재육성과 ‘대학지원팀’을 자치행정국 소속 ‘대학혁신추진단’ 내부에 편속시켰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데일리호남’과 전화 통화에서 “전남의 미래 먹거리나 굴뚝없는 산업발전에 대한 비전 제시를 했다”며 “문화융성국을 도입해 생태와 문화 융합으로 발전을 모색할 전망이다. 수도권이 멀다는 발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전남동부지역본부 조직 확대에 고군분투(孤軍奮鬪)했음을 시사했다.

    확대 조직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2급으로 직제가 개편된다. 이에 전남도는 오는 7월 정기인사에서 동부지역본부장과 일선 시·군 부단체장 등을 단행할 방침이다. 동부지역본부에는 일자리투자유치국·문화융성국·환경산림국·여순사건지원단 등 4개 실·국에서 320명이 근무하게 된다.
  • 글쓴날 : [23-06-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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